화재 정리 청소를 무시해야하는 17가지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1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5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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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9월 18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3년 8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5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7월 8일, 2029년 10월 6일, 2022년 10월 4일, 2023년 5월 10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9년간 총 1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화재 정리 청소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