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혀졌다.
가맹점 클린데이 문제는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표로 가게 환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본사가 스스로 전공 청소회사와 같이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케어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요번 프로그램은 매장 청소 및 연구원 실습으로 화재 청소 담당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환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전체적인 단장을 진행한다. 가맹점주와 직원 대상 위생 실습을 통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9월까지 전국 324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월 평균 20여개 가맹점을 표본으로 청소를 진행끝낸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매장을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향후에도 외식업의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주력한 꼼꼼한 실습을 통해 누구들에게 언제나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